‘tooning’과 AI 만화 그리기2
본문 바로가기

story_card

‘tooning’과 AI 만화 그리기2

728x90
반응형

장마가 시작되었다.

심심키도 하고 엉터리 2’를 그렸다.

요리조리 공부하여 더 멋지게 적용하는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‘AI TEST’어떤 가능성을 알아보려는 의미가 있다.

그래서 거칠게 임하는 것이다.

10분쯤 소요되었다.

story공주라는 글인데, AI가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았다.

이번에는 8컷인데, 9번째 컷의 내레이션 역시 AI가 표현을 못 했다.

감성 표현까지는 어렵다는 말도 될 것이다.

글의 완성본은 올리지 않았다.

 

9번째 내용

 

문득 그이가 짧은 김이 피어오르는 커피를 들고 내 방문을 똑똑 두드릴 것도 같아 머리를 쓸어내리고 뭉개진 이불을 발로 톡톡 펴기도 합니다.

아무래도 가지런하고 단정한 것이 더 이쁘지 않겠습니까?

과거에게는 부질없는 짓일지라도 미래도 있으니까요.

사람의 맵시가 맛이라는 것도 이제야 압니다.

일어나서 거울을 봅니다.

다듬지 않아도 나는 아직 예쁩니다.

솔직히 아랫배가 조금 나오긴 했지만, 친구 년들은 더 많이 나왔습니다.

아예 축 처진 년도 있거든요. 다행히 지 남편은 더 나왔다고 깔깔거리더군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728x90
반응형

'story_card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웅치초등학교 앞길  (1) 2023.12.07
11월이 생일인 여인에게  (1) 2023.11.14
‘tooning’과 AI 만화 그리기  (2) 2023.06.24
집으로 가는 길  (0) 2022.11.23
가로등 불빛  (2) 2022.11.03